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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커리어 성장을 도와준 책 5권

by 익명로그 2025. 4. 24.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 늘 말씀하신 게 있다.

인풋(In put)이 있어야 아웃풋(Out put)이 있는 거라고.

결국 내 커리어와 성장을 위해선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닌가 싶다.

오늘은 나만 몰랐던 커리어 성장을 도와준 책 5권을 소개해 볼까 한다
아, 물론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책만 골라서 추천할 테니
끝까지 읽어주길!

 

나만 몰랐던 커리어 성장을 도와준 책 5권
나만 몰랐던 커리어 성장을 도와준 책 5권

 

그냥 읽기만 해도 ‘정신이 번쩍’ 들었던 책들

회사 다니면서, 어느 순간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된다.
“나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 “앞으로 뭐 해야 하지?”
일은 바쁜데, 성장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고…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는 그럴 때마다 책을 찾는 편이다.
왜냐면 책 한 권에서 얻는 통찰이, 때로는 나를 ‘한 단계’ 올려주기도 하거든.
물론 모든 책이 그렇진 않지만, 어떤 책은 진짜 머릿속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충격적일 때도 있다.

 

오늘 소개할 책 5권은
진짜 내가 일하면서 ‘뭔가 막혔다’고 느꼈을 때,
혹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도움됐던 책들이야.
뻔한 책은 빼고, 읽고 나서 실제 행동으로 옮기게 만들었던 책들 위주로 골랐어.

 

 

나를 성장시켜준 커리어 책 5선 (+ 한 줄 인사이트 요약)

📘 1.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 이윤규
왜 추천했는지:
변호사이자 인기 유튜버인 이윤규 작가가 쓴 책인데, 공부법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시간관리와 집중력’에 대한 책이야.
퇴근 후 1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다면 이 책이 꽤 큰 자극이 된다.

인사이트 요약:

“일단 앉아. 5분만 버텨. 그게 시작이야.”
책이 강조하는 건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 세팅’.
자기계발의 핵심은 의지보다 시스템이라는 걸 이 책에서 처음 제대로 느꼈어.

 

📘 2.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박소연
왜 추천했는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의 우선순위, 커뮤니케이션, 협업에 대해 고민하게 되잖아.
이 책은 실제 직장인의 ‘일 잘하는 루틴’을 정말 구체적으로 알려줘.

인사이트 요약: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결과가 나와야 하지?’부터 생각하자.”
일을 잘한다는 건 그냥 빠르게 처리하는 게 아니라,
‘본질을 놓치지 않고 일하는 것’임을 확실히 깨닫게 해준 책.

 

📘 3.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왜 추천했는지:
하버드보다 협상 수업으로 더 유명한 ‘와튼스쿨’ 교수의 책.
커리어를 쌓다 보면 ‘일 잘하는 법’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 설득, 협상이 중요하단 걸 느끼게 되잖아.
그럴 때 이 책이 진짜 실전에서 통하는 팁을 알려줘.

인사이트 요약:

“상대가 원하는 게 뭔지 먼저 파악하라. 그리고 그걸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라.”
회사를 다니다 보면 무조건 내 주장만 앞세울 수는 없어.

‘관계 안에서 이기는 법’을 알려주는 책.

 

📘 4.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의 비밀』 – 정태익
왜 추천했는지: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일하면서 ‘나만의 방식’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루틴, 시간관리, 생각 정리법 등 진짜 현실적인 꿀팁들이 많아서
‘나도 이렇게 해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긴 책이야.

인사이트 요약:

“나만의 템플릿을 만들면, 일할 때 머리가 훨씬 덜 복잡하다.”
시간관리도, 일처리도 결국 내 방식으로 체계화해야 오래 간다는 걸 알려줌.

 

📘 5.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라쉬
왜 추천했는지:
이건 약간 의외의 책일 수 있는데, 사실 커리어에 있어 ‘가치관 정립’도 엄청 중요하잖아.
타일러가 말하는 환경,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 같은 키워드는
요즘 직장인들이 생각해볼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어.

인사이트 요약:

“결국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자기계발도 좋지만,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잊지 않게 해주는 책.

 

 

책을 읽고 나서, ‘읽는 걸로 끝나지 않게’ 만드는 방법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읽고 나서 행동으로 옮기느냐야.

나는 책을 읽을 때 몇 가지 기준을 세워뒀어.

 

✔️ 인사이트는 노션에 ‘한 줄 요약’으로 저장
한 권 다 정리하려고 하면 귀찮고 안 하게 되니까
그냥 “이 책에서 얻은 한 줄”만 저장한다.
그게 나중에 내 사고방식을 정리해주는 키워드가 된다.

 

✔️ 읽고 난 다음 주, 하나라도 적용해보기
예를 들어 ‘업무 전에 결과부터 생각하자’는 인사이트가 있었다면,
다음 주엔 회의 전에 꼭 ‘최종 목표’를 메모하고 들어가 본다든가.
실천이 진짜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유일한 방법이야.

 

✔️ 1년에 한두 번은 다시 읽기
몇 년 전에 좋았던 책을 다시 읽어보면,
당시엔 안 보였던 문장이 ‘훅’ 들어오기도 해.
그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고.

 

 

마무리: 책이 ‘생각의 지름길’을 만들어줬어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생각, 콘텐츠, 루틴…
그 출발점에는 늘 ‘한 권의 책’이 있었던 것 같아.
책은 언제나 나보다 먼저 고민한 사람의 지혜를 빠르게 가져오는 도구거든.

 

요즘 내가 어떤 걸 고민하고 있는지,
뭘 더 잘하고 싶은지에 따라 책은 다르게 다가오기도 해.
오늘 소개한 책들 중에 하나라도
지금의 너에게 딱 맞는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기를 바랄게.

 

커리어는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아도,
책 한 권이 방향을 바꿔줄 수는 있다.
그 한 권이, 오늘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