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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직 후에야 알게 된 것들 다들 공감할거야. 점심먹고 수다떨면서 입버릇 처럼퇴사한다.. 이직한다 말하는거.근데 이직, 생각보다 복잡하고 생각보다 현실적이더라.오늘은 내가 이직 후에야 알게 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이직은 '더 좋은 곳'이 아니라 '다른 문제'를 만나는 것처음 이직을 생각할 때, 솔직히 기대가 컸어.‘지금 회사보다 복지 좋고, 연봉도 더 많이 주고, 상사도 괜찮은’완벽한 회사가 어딘가 있을 것 같은 느낌? 근데 막상 이직을 해보니까…“아, 회사는 어디든 문제는 있구나” 이걸 뼈저리게 느꼈어. ✅ 기대는 낮게, 현실은 차갑게이직하면 모든 게 좋아질 거라 생각했는데,사실은 문제가 바뀔 뿐이야. 예를 들면,전 회사에서는 야근이 문제였다면,새 회사는 야근은 없는데 부서 간 정치가 심했다거나.또는,연봉은 올랐지만,그만큼.. 2025. 4. 27.
나를 살린 회사생활 꿀팁 7가지 우리가 사회생활 하다보면 갖춰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아..회사, 협업, 상사 대처까지… 회사에서 진짜 필요한 생존 스킬이 많지!그래서 오늘은 나를 살린 회사생활 꿀팁 7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해 :) 나를 살린 회사생활 꿀팁 7가지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일 잘하는 사람’이 누군지 딱 보여.근데 그게 단순히 실력이 좋아서만은 아니야.일의 과정과 태도에서 나오는 게 훨씬 더 많아. 내가 느꼈던 첫 번째 꿀팁은 이거였어. ✅ 1. 회의 전, ‘한 줄 정리’로 내 생각 정리하기회의 들어가기 전에“나는 이 회의에서 무슨 말을 할 건지”한 줄로 정리해보는 습관.이게 진짜 회의에서 쓸데없이 길게 말 안 하게 도와주고,포인트만 딱 짚어서 말할 수 있게 해줘. 예전엔 회의 때 말만 많고 결론 없는 사람이었는데이 습관 들.. 2025. 4. 26.
토익 점수보다 중요한 건 ‘이것’이었다 우리가 흔히 커리어를 논할 때 제일 먼저외국어 능력을 떠올리곤 하지?근데 정작 토익 점수보다 중요한 건 '이것'이었다는거 알고 있어?오늘은 우리가 외국어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커리어 성장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 영어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마음 한 켠이 허전했던 이유회사 다니면서 한 번쯤은 이런 결심 해본 적 있지? “이제 진짜 영어 공부 다시 시작해야지.”“이번엔 토익 900점 넘겨볼 거야.”“외국계 가려면 스피킹도 필수니까 회화 학원 등록하자!” 나도 똑같았어.사실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이게 정답인 줄 알았거든.영어 실력만 키우면 더 좋은 기회가 생기고,더 좋은 회사로 이직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지. 그래서 틈만 나면 LC, RC 문제집 풀고,점심시간엔 토익 단어 외우고,출퇴근길엔 영어 유튜브.. 2025. 4. 25.
나만 몰랐던 커리어 성장을 도와준 책 5권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 늘 말씀하신 게 있다.인풋(In put)이 있어야 아웃풋(Out put)이 있는 거라고.결국 내 커리어와 성장을 위해선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닌가 싶다.오늘은 나만 몰랐던 커리어 성장을 도와준 책 5권을 소개해 볼까 한다아, 물론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책만 골라서 추천할 테니끝까지 읽어주길! 그냥 읽기만 해도 ‘정신이 번쩍’ 들었던 책들회사 다니면서, 어느 순간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된다.“나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 “앞으로 뭐 해야 하지?”일은 바쁜데, 성장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고…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는 그럴 때마다 책을 찾는 편이다.왜냐면 책 한 권에서 얻는 통찰이, 때로는 나를 ‘한 단계’ 올려주기도 하거든.물론 모든 책이 그렇진 않지만, 어떤 책은 .. 2025. 4. 24.
매일 1시간, 퇴근 후 시간 이렇게 씁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자기계발 한다는 사람들 많던데..대체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오늘은 매일 1시간, 퇴근 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이야기 해본다. 퇴근 후 1시간, 그거 진짜 가능해요?솔직히 말해서, 나도 예전엔 퇴근 후엔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이었다.회사에서 하루 종일 사람들 상대하고, 회의하고, 일 처리하고 나면집에 와서는 그냥 멍 때리며 넷플릭스 보고 싶고, 폰만 만지다 자고 싶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나면“나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그래서 처음엔 부담 없이 “퇴근 후 1시간만, 진짜 딱 1시간만 뭔가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시간은 밤 9시부터 10시까지.회사 일은 6~7시에 끝나니까, 저녁 먹고 씻고.. 2025. 4. 24.
N잡, 사이드 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했냐고요? 자신의 본업을 유지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혹은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사이드 프로젝트!의외로 그리 어렵지 만은 않았는데요~N잡, 사이드 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했냐고요? 지금부터 말씀드려볼게요! 사이드 프로젝트? 처음엔 그냥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요나는 원래 직장 일이 꽤 바빴고, 야근도 많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부터인가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생각이 있었다.“이 일 말고, 내 이름을 걸고 해보는 게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별다른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다.그냥 어느 날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영상 하나가 시작이었다.퇴근 후에 디자인 굿즈를 만들어 파는 직장인의 이야기였는데, 나랑 다를 게 없어 보였다.'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단순한 호기심과 약간의.. 2025. 4. 23.